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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탄광 붕괴…4명 사망·17명 구조

유재규

입력 : 2006.04.03 11:04


베트남 북동부 하롱베이 근처의 몽정 탄광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7명이 구조됐다고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지난달 31일 국영 몽정 석탄회사가 운영하는 광산의 100m 지하에서 터널이 무너져 발생했으며 2일 오후까지 구조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이 지역은 베트남의 탄광이 밀집한 곳으로 지난 2000년 이후 110 여건의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모두 160여 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