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섹스관광'을 온 외국인들이 대거 현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지난달 30일 저녁부터 1일 오전까지 상파울루에서 북쪽으로 2천450㎞ 떨어진 나탈 시의 나이트클럽 두 곳을 급습해 이탈리아, 프랑스, 노르웨이 등 해외 관광객 118명을 신분증 미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연방 경찰 소식통이 오늘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나이트클럽에 대한 단속이 브라질에서 '섹스관광'이 용이하다는 기존의 잘못된 인식을 시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속 결과 나이트클럽들은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무용수와 콜걸들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성매매가 합법적이지만 '섹스관광'을 조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격히 단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