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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유람선 침몰´ 한국여성 1명 사망

윤영현

입력 : 2006.04.01 22:48

사망 여성 모 항공사 승무원


현지시간으로 그제(3월 30일) 바레인 근해에서 발생한 유람선 '알-다마’호 침몰사고에서 30대 초반의 한국 여성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망한 한국 여성이 걸프지역의 모 항공사 승무원 J씨로, 시신은 현재 바레인 수도 마나마의 살마니아 병원에 안치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이 사고에서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J씨의 사망사실이 확인돼 바레인 인근 한국 공관인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측에 통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광객과 승무원 등 최대 150명을 태운 '알-다마´호는 지난 30일 밤 바레인 근해에서 침몰해, 인도와 영국, 남아공인 등 최소 5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