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나 영문으로 기재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의약품 설명사항이 보다 쉬운 용어로 개선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의약품 사용설명에 기재된 내용 중에 한자나 영문으로 된 전문용어, 줄임말 등을 우리말 표기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면'은 '졸음'으로 '헤르니아'는 '탈장'으로 '미란'은 '짓무름' 등으로 바뀌며 '밀전하여'라는 말도 '뚜껑을 꼭 닫아', '점증요법'은 '점차 양을 늘이는 방법'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