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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준 낮은 혼혈 청소년, 우울감 높아

최대식

입력 : 2006.03.30 15:17


한국에 거주하는 혼혈인 청소년의 경우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우울감이나 무력감을 느끼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청소년위원회가 만 10-18세까지 혼혈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응실태를 분석한 결과, 경제수준이 '상'과 '중'인 경우 우울감이나 무력감을 경험하는 정도가 낮은 편에 속했고 '하'의 경우는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가청소년위는 30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 사회적응 실태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인종 유형이나 경제수준별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