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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대차 연구센터 증축 내사중"

김정인

입력 : 2006.03.28 13:41

김재록 씨 로비 시도 정황 포착


금융 브로커 김재록 씨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 수사부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 그룹 본사 연구 개발 센터 증축과 관련된 비리 의혹을 내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 쌍둥이 빌딩과 관련된 건축 인허가 의혹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쌍둥이 빌딩 신축 과정에서 건교부의 규칙 개정과 서울시의 도시계획 시설 조성 계획 변경 과정에서 김 씨가 로비를 시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