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택 국무조정실장이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광주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조 실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광주 지역 의원 7명이 서명을 해서 공식 건의하는 등, 당에서 간곡한 요청이 있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 실장은 당 공천과 관련해 당헌 당규에 따라 의사결정이 이뤄지겠지만 경선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전략공천을 보장받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조 실장은 28일 국무조정실장에서 물러난 뒤 조만간 열린우리당에 입당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