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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사 동반한 꽃샘추위 계속

이창재

입력 : 2006.03.27 13:10

황해 지나 한국에도 영향 미칠 것


중국에 지난 주말부터 황사를 동반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의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2∼3일간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화북과 동북지방의 기온이 예년보다 4∼10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6일 밤부터 몽골 남부와 내몽골에서 시작된 황사는 강풍을 타고 허베이, 베이징, 산둥을 거쳐 황해를 건너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은 25일 오후부터 황사의 영향권에 들어 사흘째 하늘이 뿌옇게 변한 채 어두컴컴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