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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상징으로 불리는 거북이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요?
인도의 한 동물원에서는 세계 최고령으로 알려진 거북이가 간 기능 약화로 숨졌습니다.
거북의 나이는 250살로 추정되고 있는데 보통 사람의 세배 반이나 산 셈입니다.
이 거북은 18세기 중반 인도를 통치했던 영국총독이 애완동물로 키우기 시작했고 그가 사망하면서 이 동물원에 기증됐습니다.
줄곧 터줏대감 노릇을 해 온 거북의 죽음으로 이 동물원의 최고 어른의 자리는 올해 여든 살의 앵무새가 물려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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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때 캐나다에선 물개 사냥이 한창입니다.
캐나다 당국은 올해 물개 사냥의 쿼터를 지난해 보다 5천마리가 늘어난 32만 5천마리로 책정했습니다.
사냥 대상은 생후 2주가 넘는 새끼들로 총이나 몽둥이를 사용한 사냥이 허용됩니다.
현지 어민 수천명이 고기와 모피를 얻기 위해 마구잡이 물개 사냥에 나서고 있는데 한 마리당 가격은 70달러입니다.
우리나라를 개고기 먹는 야만국가라고 비난했던 브리짓 바르도가 캐나다로 급파됐다는데 어떤 활약을 보일지 사뭇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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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자연경관과 야생동물로 유명한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이 계속된 가뭄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몇달 동안 아프리카 북동부에서는 정말이지 비 한방울 내리지 않고 있는데, 풀 한포기 찾아보기 힘들어서 동물들이 속절없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앞으로 당분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없어 자칫 공원 문을 닫게 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우제를 드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중국 등 가뭄 국가들이 개발중인 인공 강우 기술이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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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식을 위한 부모의 사랑은 감동을 주게 마련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있는 한 남성이 투병중인 아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치기로 했습니다.
5년동안 머리에 문신을 새겨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대가로 5만 달러를 내걸었습니다.
광고 내용은 뭐든 상관없지만 아들에게는 당분간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도 함께 했습니다.
그 뜻이야 가상하지만 잘못했다간 인권 침해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면서 광고주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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