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비판을 받는 후소샤판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도쿄도 스기나미구가 내홍을 겪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교과서 채택 전 중학교의 현장 교사들이 쓴 '교과서 조사보고서'가 교장의 지시로 후소샤판에 유리하게 바뀐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구 교육위원회가 이런 사실을 공개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아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스기나미구 교직원 노조는 지난해 7월 기자회견을 갖고 한 중학교의 교과서 조사보고서 내용이 교장과 구 교육위원회의 지시로 바뀌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