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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서 공기총 도난 잇따라

조제행

입력 : 2006.03.25 13:40


최근 전북지역에서 차량에 보관 중이던 공기총이 잇따라 도난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5일 오전 7시쯤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60살 조 모 씨의 차량 뒷자석에서 50밀리리터 구경 공기총 1정과 실탄 20발이 없어졌습니다.

익산에서는 지난달 16일에도 42살 강 모 씨가 공기총 1정과 실탄 50발을 도난당했고, 지난달 26일에는 전주에서 35살 소 모 씨가 공기총 1정을 잃어버리는 등 최근 한 달 새 세 건의 공기총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기총을 가까운 거리에서 발사할 경우 치명상을 입힐 수 있어 범인 검거와 총기 회수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