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나라당은 23일 대검 공안부장 재직시 한나라당 의원들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무더기 기소했다는 이유로 경기도당에서 입당 보류 결정을 받았던 이범관 전 광주고검장의 입당을 승인했습니다.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했던 이 전 고검장이 당원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은 김문수, 이규택, 김영선, 전재희 의원 등 5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