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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유족, 공소시효 연장 촉구

정영태

입력 : 2006.03.23 16:01


'개구리 소년' 사건 유족들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이틀 앞둔 23일 오전 대구시 용산동 와룡산 유골 발굴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소시효의 연장 또는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소시효 연장을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파행으로 계류되고 있다며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개구리 소년 유족 등 전국의 실종 미아사건 부모들을 초청해 대통령 면담을 하게 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