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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말썽쟁이 고양이 한 마리가 여러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고양이는 집안을 어질렀다 주인에게 야단을 맞자 나무 위로 올라가서는 8일 동안이나 내려 오지 않고 버텼습니다.
동물 구조대까지 출동해 구출하려는 순간,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던 이 고양이, 다짜고짜 아래로 뛰어내렸습니다.
무려 25미터 높이였는데, 놀랍게도 다친 데 하나없이 가뿐히 착지에 성공했습니다.
주인은 무사했으니 됐다면서 고양이의 겁없는 행동을 용서하기로 했고 뜨거운 포옹으로 화해를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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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정말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환영받지 못할 고민 덩어리가 된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는 투숙객의 몸무게에 따라 숙박료를 정하는 호텔이 등장했습니다.
호텔은 비만한 손님이 끊이지 않자 체크 아웃시 체중계에 올라가 숙박비를 정하는 제도를 고안해 냈습니다.
하루 숙박비는 몸무게 1kg당 0.5유로, 우리 돈으로 6백원입니다.
호텔은 손님들이 다시 찾아오는 것으로 미뤄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면서 손님들이 다음번에 올 때는 좀더 날씬해져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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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도시 뉴욕 한 복판 브루클린 브릿지 아래서 냉전시대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계단 아래로 내려가자 거대한 지하 벙커가 나타납니다.
이 벙커에는 핵 공격에도 생존할 수 있는 장비가 완벽히 갖춰져 있습니다.
수천명이 몇달을 버틸 수 있는 비상식량들과 식수, 의약품들이 빼곡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전 여의도 한복판에서 지하벙커가 발견돼 화제가 됐었는데, 냉전은 끝났지만 핵 전쟁의 공포가 완전히 사라진 평화로운 지구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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