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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학동 야산 화재, 임야 2백여평 태워

김흥수

입력 : 2006.03.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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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2일)밤 서울 방학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백여평을 태웠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가에서 십여 미터 떨어진 곳까지 산불이 내려왔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서울 방학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백여 평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1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바람이 심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은 한 남성이 불을 지르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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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신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34살 강 모 씨의 아토스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인한 화재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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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은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대량으로 들여와 유통시킨 혐의로 51살 김 모 씨 등 10여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최근 중국 랴오닝성 단둥 지역에서 비아그라 등 시가 2억 원 상당의 발기부전 치료제 만 2천여 정을 보따리상들을 통해 국내에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 등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모 의약품 도매업체 영업사원을 통해 부산시내 약국 4곳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