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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이명박 시장 검찰에 고발

김수형

입력 : 2006.03.22 14:18

뇌물수수·직권 남용 혐의


이른바 황제 테니스 논란에 휩싸인 이명박 서울시장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민주노동당은 22일 오후 이명박 서울시장에 대해 뇌물수수와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고발장에서 이 시장이 남산 테니스장 사용료를 대납받아 뇌물을 수수했으며, 잠원동 테니스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