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전국 봄기운 '가득'…전주 18도

입력 : 2006.03.22 11:32

내일 강풍에 낮기온 뚝 떨어져

동영상

하늘은 흐린 편이지만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수요일입니다.

오늘(22일) 제주도나 남해안지역에는 비가 오락가락 하기도 했는데요.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이번 봄비가 지나가고 나면 남쪽에서부터 화사한 봄꽃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상을 지나던 비구름 대부분 빠져나갔습니다.

지금은 낮은 구름이 조금 남아서 약하게 영향을 주고 있고요.

그밖에 내륙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은 없겠지만 오늘 하루 계속해서 흐린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5도, 전주의 경우 1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 못지않게 아주 따뜻하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 새벽에는 영서지방에 약간의 눈이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기도 하겠지만, 그밖에 전반적으로는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상 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지만, 낮부터는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낮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금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1도, 일부 내륙산간지방의 기온은 영하로 내려가는 등 잠깐 꽃샘추위가 찾아오겠고요.

이번 주말까지는 별다른 비소식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