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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정부군-반군 충돌로 33명 또 사망

박민하

입력 : 2006.03.21 21:21


20일 네팔에서 정부군과 공산 반군이 충돌해 최소한 33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쪽 순사리 지구에서는 반군이 경찰 초소를 공격해 경찰 10명과 반군 3명이 숨졌으며, 카트만두 서쪽 다레초우크에서는 정부군이 반군과 총격전을 벌여 반군 2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해 2월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갸넨드라 국왕이 스스로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야권은 반군과의 연대 투쟁을 강화하고 있어 네팔의 정정 불안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