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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사이클론이 호주 퀸즐랜드주 북부지역을 강타해 수억 달러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시속 290km의 강풍을 앞세운 사이클론 '래리'는 20일 퀸즐랜드주 케언스와 타운스빌 지역에 상륙했습니다.
사이클론의 강력한 바람으로 주택을 비롯한 수많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지붕이 날아갔으며 나무들은 뿌리째 뽑혔습니다.
퀸즐랜드주를 강타한 사이클론으로는 80년 만에 가장 강력한 것으로 3억 달러에 이르는 농작물 피해를 내는 등 큰 손실을 입힌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