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부도업체수가 한 달만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전국의 부도업체수는 191개로 전달 보다 22개 줄어들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한은이 전국 부도업체수에 관한 체계적인 통계 작성을 시작한 지난 91년 이후 처음 2백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달에 기록한 사상최저 기록을 한 달만에 바꿔놨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전달보다 각각 12개와 13개 줄었지만 건설업은 7개 늘어나 건설경기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