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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앞바다 실종선원 수색 재개

양만희

입력 : 2006.03.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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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에는 포항시 구룡포 앞바다에 침몰한 어선 화창호의 실종 선원 8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19일 경비정 11척을 급파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을 중단하고 경비정 4척을 사고 해역에 배치해 상황을 살폈습니다.

사고 선박은 다른 어선 2척과 함께 귀항하던 중,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아져 침몰했고, 선장 한영길 씨를 비롯해 선원 8명이 모두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