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공급물량중 5분의 1, 특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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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주부터 공급되는 판교신도시 주택 가운데 20% 정도가 철거 세입자 등에게 돌아가는 특별공급대상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반인들의 청약 경쟁률이 더욱 높아지게 됐습니다.
보도에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9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판교 신도시내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는 모두 9천420 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철거세입자나 국가유공자 등에게 특별 공급되는 물량은 임대주택 1천5백 가구 가량과 분양주택 5백여 가구를 합해 2천 가구 안팎에 이릅니다.
따라서 실제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주택은 임대 2천여 가구, 분양 5천여 가구 합해 7천 가구 남짓으로 줄어 청약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공급될 임대주택 가운데 1천1백여 가구는 신도시 조성 전에 살던 철거 세입자들에게 돌아갈 예정입니다.
판교에서 공급되는 전체 임대주택 3천5백여 가구 가운데 3분의 1이 특별공급되는 셈입니다.
전체 분양주택 물량 5천8백여 가구 가운데 10%는 국가유공자와 철거민 이주자, 탈북자, 장애인 등에게 특별공급됩니다.
특히 이들이 원할 경우 30평형대 아파트가 모두에게 공급됩니다.
현재 경기도가 특별공급 대상 물량을 심의중인 가운데, 세입자 자격을 인정받는 숫자가 늘어날 경우 특별공급 물량은 30%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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