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응원은 SBS와 함께

원일희

입력 : 2006.03.18 19:06|수정 : 2006.03.18 19:06

서울 목동 방송센터에 응원마당 설치

동영상

<8뉴스>

<앵커>

저희 SBS도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 이어서 또 한번, 서울 목동 방송센터를 시민 여러분께 개방합니다. 온 국민의 응원열기를 안방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원일희 기자입니다.

<기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실내 응원의 메카로 떠오른 SBS 목동 방송센터.

내일(19일) 오전 10시 50분.

다시 한번 그 열기가 폭발합니다.

WBC 필승기원 '가자 우승으로' 전국에 생방송될 내일 응원전은 임성훈-박은경 MC의 진행으로 한 시간 동안 계속됩니다.

NRG를 비롯한 인기스타들이 시민들과 함께 SBS 목동 사옥 1층에 마련된 특설 스튜디오에서 신나는 응원전을 펼칩니다.

[이창태/SBS 예능국 CP : WBC 한일 준결승전을 앞두고 저희들은 내일 아침 10시 50분부터 이곳에서 대규모 응원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SBS는 잠실 운동장과 인천 문학경기장, 그리고 서울 시청앞 광장을 헬기를 동원한 3원 중계로 연결해 전국의 응원열기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어 11시 50분부터는 한일 준결승전 경기를 전국에 생중계 합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