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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공사현장 건물 붕괴…11명 사상

남정민

입력 : 2006.03.18 16:34


18일 낮 1시50분쯤 서울 문래동 영등포세무서 건너편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인부 55살 박 모씨가 숨지고 58살 강 모씨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1층 공사를 위해 세운 철제 H빔이 넘어지면서 거푸집을 잇따라 무너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하 3층에 지상 20층 규모로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던 아파트형 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