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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도 날씨가 심술을 부려서 나들이 길이 편치 않겠는데요.
봄비에 약한 황사까지 예상됩니다.
내일(18일) 새벽 남쪽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경기에도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남부지방은 저녁무렵까지 궂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최고 4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남해안 역시 5~20mm의 꽤 많은 양이 예상됩니다.
반면, 중부지방의 강수량은 5mm 미만에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기온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처럼 얇게 입으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일요일은 더 쌀쌀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약한 황사도 나타나겠습니다.
날씨 때문에 나들이가 어렵다면 겨울옷을 정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스키복은 드라이크리닝보다 물세탁이 더 좋고요.
모직코트에 담뱃가루를 넣어두시면, 좀이 쓰는 걸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내일 서울과 인천은 낮에 비가 조금 온 뒤, 오후에 다른 곳보다 먼저 개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단, 영동지방은 비가 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은 지금 안개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진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고요.
낮동안 비가 내린 뒤,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후에는 좀 쌀쌀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5-6도나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의 야외운동 지수입니다.
비와 강한바람, 황사소식까지 있어서, 바깥활동을 하기가 어렵겠는데요.
야외운동지수가 매우 낮습니다.
내일 저녁 비가 그친 뒤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황사도 나타나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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