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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북한 붕괴되지 않기를 희망"

김우식

입력 : 2006.03.17 13:55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국회에서 한나라당 '국가발전연구회'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북한이 붕괴되지 않기를 희망하고, 북한의 점진적 변화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북한의 변화 가능성은 여전히 있고, 중요한 것은 중국의 역할"이라며 "중국의 대북 정책을 한국과 미국이 가진 정책과 일관되도록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한미동맹이 위기에 처했다'는 최근 미국언론들의 보도를 부인한 뒤 "한미 군사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맹관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한미 관계 전망은 매우 밝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