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청년 실업 정책에 반발하는 프랑스 학생들 수십만 명이 16일 프랑스 전역에서 또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를 주도한 학생 조직들은 전국에서 200여 건의 시위가 이어졌으며 30만 명에서 최대 60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시위자 수를 24만7천5백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파리에서만 3만3천여 명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6일 시위에서 최소한 8명의 경찰이 부상했으며 수십 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시위 주최측은 현지시간 18일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참가하는 시위를 벌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