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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입력 : 2006.03.16 20:04|수정 : 2006.03.16 20:04
<8뉴스>
대구 시내의 병원 4곳에서 말기암 환자들에게 진통제로 사용되는 강한 합성마약인 염산페치딘이 무더기로 털렸습니다. 경찰은 전문마약조직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추가 도난 사실을 확인하는 동시에 병원 CCTV에 찍힌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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