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남정민
입력 : 2006.03.15 20:17|수정 : 2006.03.15 20:17
<8뉴스>
14일 오전 11시쯤 서울 정릉동 모 아파트 앞 길에서 3살 양 모 군이 마을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양 군은 자신이 다니는 미술학원 교사 원생들과 함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나오다 혼자 맞은 편 학원 차량을 향해 뛰어 건너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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