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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소기업 '기 살리기'

(청주방송) 채현석

입력 : 2006.03.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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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지역에 사는 어려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자는 이른바 기업 기 살리기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채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지역 기업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된 기업사랑 협약식.

농협을 중심으로 충북도내 지역 상공회의소가 망라되어 동참했습니다.

지역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제품 팔아주기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입니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농협 충북본부가 기업 사랑카드를 내놨습니다.

이용금액의 0.5%를 기업발전 기금으로 적립하고 연회비 평생면제, 농협판매장 이용금액의 2%할인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기업대출과 기업예금, 외화대출, 외환 환전수수료 등 농협을 통한 금융거래에도 우대를 받게 됩니다.

기업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인 우대 신용카드를 내놓기는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가입대상은 충북 상공회의소 협의회 2680개 회원업체의 대표와 임직원입니다.

[채희대 본부장/농협 충북본부 : 일정부분을 우리가 기금으로 출혈해서 그 기금으로 우리 기업이 활력하는데 써보자... ]

여기다 경제 유관 기관과 언론을 중심으로 유망 중소기업인을 발굴해 세제 지원과 함께 시상하는 이른바 중소기업 기 살리기 정책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국 경제 규모의 3%에 지나지 않는 충북 경제계에 지역 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