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국제유가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배럴당 50달러 후반에서 60달러 초반을 새로운 목표 가격밴드로 삼을 것임을 시사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OPEC 의장인 에드문드 다우코루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은 인터뷰에서 배럴당 50달러 후반에서 60달러 초반 사이를 적당한 수준으로 본다며, 급격한 하락이나 상승이 있으면 회담을 하기로 회원국 간에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OPEC의 11개 회원국들은 지난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을 갖고 하루 생산량을 2천1백만 배럴로 변동 없이 유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