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햇볕과 친해지세요" 골다공증 예방법

이병태

입력 : 2006.03.15 09:37

동영상

우리 나라 사람들의 칼슘과 비타민D 섭취량은 하루 권장량에 반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많이 부족합니다.

실제로 골다공증이 있는 우리나라 여성의 비타민D 부족률이 세계 1위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 여성의 비타민D 부족률이 차도르를 두르고 다니는 중동여성이나 일조량이 많지 않은 북유럽 여성보다도 높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비타민 D가 부족한 이유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하얀 피부를 선호하기 때문에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지나치게 꺼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부족한 비타민D와 칼슘을 반드시 식품이나 영양보조제를 통해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이유미/세브란사 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 폐경 후, 특히 골다공증 여성은 하루에 칼슘 1200mg, 비타민D는 400~800IU 정도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