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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가계소득별 진학·과외비용 '양극화'

고철종

입력 : 2006.03.14 18:16


일본 사회도 가계소득에 따라 진학과 과외 비용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자녀 미래 재단'이라는 단체가 기혼남녀 2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연소득이 1천만엔 이상인 가계의 경우 89%가 자녀의 대학·대학원 진학을 희망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에 수입이 400만-600만엔인 가정은 60%, 200만-400만엔 미만은 44%, 200만엔 미만은 30%가 진학을 '특별히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과외에 대한 조사에서는 천만엔 이상 가계의 79%가 과외를 시키는 반면, 400만-600만엔 미만은 52%, 200만-400만엔 미만은 38%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