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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회 수요시위, 5개국서 동시 진행

조제행

입력 : 2006.03.14 15:31

세계 여성단체들 연대, 사과·배상 요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벌이는 수요시위가 15일로 7백회를 맞습니다.

7백회 수요시위에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독일 베를린,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 5개국의 일본대사관 앞과 일본 도쿄, 오사카 등 7개 도시에서 여성단체들이 연대 집회를 갖습니다.

연대집회 참가자들은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신속히 사과하고 배상할 것을 요구하고, 위안부 피해자 관련 문서를 공개하고 법적인 책임을 다하라는 서한을 각국 일본대사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