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포도주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잇몸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캐나다 연구팀이 학계에 보고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13일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퀘벡시 라발대학 파티아 찬다드 박사가 주도한 연구팀은 적포도주 내 폴리페놀이 잇몸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는 유해 활성산소의 생산을 저지할 수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BBC방송은 전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 폴리페놀이 활성산소 방출을 통제하는 세포들 내의 단백질 구조를 미묘하게 변화시켜 활성산소 생산을 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자들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 대해 영국 전문가들은 폴리페놀이 잇몸 염증이 더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으나, 염증을 완전히 저지하는 능력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