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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건물서 불…긴급 대피소동

우상욱

입력 : 2006.03.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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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밤 10시쯤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1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층 고시원에 사는 24살 문 모씨등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