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로 닷새간의 일본 방문일정을 마치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최연희 의원의 의원직 사퇴여부에 대해 "본인이 판단해서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 문제와 관련해 제가 국민에게 사과드렸고, 당이 할 수 있는 여러 조치들을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해찬 총리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귀국하면 어떻게 될 지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는 서울에 돌아가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여당이 자신의 방일 활동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그 분들은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정치를 하시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