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빚 갚기 위해 범행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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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혼자 집에 가던 유치원생을 납치해 금품을 요구하던 30대 남자가 3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간밤에 사건사고 소식을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치원생을 납치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37살 김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10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안산시 월피동에서 유치원을 마치고 혼자 집에 가던 6살 공모 양을 '엄마에게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승용차로 납치했습니다.
그리곤 공양의 어머니에게 1천만원을 달라는 협박 전화를 걸었습니다.
김씨는 밤 9시쯤 안산시 본오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다시 협박 전화를 걸다, 잠복한 경찰에 붙잡혔고, 공양도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카드빚 2천만원을 갚기 위해 범행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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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에서 79살 장모 씨가 전동차에 뛰어들었습니다.
119 구조대원들이 서둘러 장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전동차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선로로 갑자기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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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엔 서울 화곡동 교회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인부 37살 유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사장에 있던 공기압축기에서 폭발음이 들리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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