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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에 눈이 멀어...어머니 살인 청부

최대식

입력 : 2006.03.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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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어머니에 대한 살인을 청부한 혐의로 29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청탁을 받고 김씨의 어머니를 차로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로 31살 장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2003년 9월 김씨의 부탁에 따라 대구시 칠성동 길거리에서 김씨의 어머니 64살 유모씨를 승합차로 치어 전치 32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김씨는 최근까지 3개 보험사로부터 모두 1억 5천900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