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이제 균형있는 시각과 실천으로 보수와 진보, 친북과 친미등의 해묵은 이분법적 논리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민화협 제8차 대의원회에서 축사를 통해 "소모적 이념논쟁은 우리 사회를 통합이 아닌 분열로 이끌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정부 차원에서도 이념적 갈등을 진정시키고 국민적 통합을 이루기 위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국민과 함께 하는 통일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