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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기도 고양과 부천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8일 저녁 7시 50분 쯤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의 한 교회 지하에서 불이 난 것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반경 1킬로미터 이내 지역 병원과 교회 6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부천시 소사동에서도 반경 5백미터 내 다가구 주택과 상가 등 4곳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