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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장 벽 뚫고 침입해 금고 훔쳐

곽상은

입력 : 2006.03.09 09:15


대구 수성경찰서는 게임장의 벽을 뚫고 침입해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로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달 14일 새벽 대전 구암동의 한 게임장 석고벽을 미리 준비한 돌로 뚫고 들어가 현금 80만 원과 5천 원권 문화상품권 1만4천장, 노트북 컴퓨터 등 7천3백여 만 원 어치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훔친 노트북 컴퓨터를 중고 컴퓨터상에 팔려다 수상히 여긴 가게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