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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장 부하 직원이자 친구의 딸을 1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남주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0대 소녀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힌 41살 최모 씨입니다.
최 씨는 지난 해 3월부터 6월까지 서울 망우동의 15살 고모 양 집에서 혼자 있던 고 양을 10여 차례 성폭행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4년에도 고 양을 성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으나, 당시 부하직원이었던 고 양의 아버지와 합의한 끝에 입건된 다음 날 풀려났습니다.
[최 씨/피의자 : 잘 해주려고 하다가 그렇게 됐습니다. 제가 자제하지 못해서 그랬습니다.]
성폭행을 당한 충격 때문에 고 양은 두 차례에 걸쳐 가출을 했고,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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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새벽 5시 반 쯤 서울 신길동의 한 오락실에서 종업원 29살 박모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락실 손님으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박 씨를 찌른 뒤 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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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40분 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역 앞에서 택시가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해 대리점 직원 22살 염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급발진 했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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