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검찰 "공정위 고발 후 영남제분 수사"

곽상은

입력 : 2006.03.08 16:44


이해찬 총리 골프 파문에 연루된 영남제분의 담합 혐의에 대해 검찰은 공정거래위원회 고발이 접수된 뒤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영남제분을 포함한 8개 제분회사가 200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매달 영업 관계자 회의를 열고 밀가루 공급 물량 등을 담합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 기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김영철 1차장검사는 "공정위가 이달 말쯤 고발장을 접수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발장 접수 후 배당 문제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