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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1번 "조작사실 알았다"

신동욱

입력 : 2006.03.08 15:42

[줄기세포 1번 "조작사실 알았다"]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쓰인 줄기세포 데이터를 당시 황우석 교수팀이 조직적으로 조작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는 뉴스입니다. 검찰은 논문 작성 과정에서 근거가 된 1번 줄기세포가 체


[줄기세포 1번 "조작사실 알았다"]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쓰인 줄기세포 데이터를 당시 황우석 교수팀이 조직적으로 조작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는 뉴스입니다. 검찰은 논문 작성 과정에서 근거가 된 1번 줄기세포가 체세포 공여자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DNA 분석을 통해 연구진이 알게돼 대책회의까지 갖고도 이를 무시하고 논문을 조작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런 사실을 줄기세포를 관리한 박종혁, 유영준 연구원과 DNA 분석을 담당한 윤현수, 이양한 박사 등이 알고 있으면서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보면서 황 교수에게까지 보고가 됐는지를 캐고 있습니다.

[총리,공무원행동강령 위반]

공무원 행동강령은 직무 관련자 또는 직무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받는 접대골프는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총리는 삼일절 골프 당시 그린피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행동강령을 위반한 것이라는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접대골프를 받았다가 징계를 당하거나 사표를 제출한 경우도 있었던 만큼 총리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함께 총리와 함께 골프를 친 부산지역 경제인들이 어떤 관계이며 이들이 총리와 교분을 쌓는데 이기우 차관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폐지]

삼성그룹은 그동안 총수의 시녀역할을 한다며 시민단체등의 비판을 받아온 구조조정본부의 명칭을 전략기획실로 바꾸고, 규모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는 뉴스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구조본내 5개 팀을 3개 팀으로 줄이고 인원도 147명에서 99명으로 감축할 계획입니다. 또, 구조본 소속이었던 법무실을 사장단협의회 산하로 이관하고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동은 신설되는 삼성사회봉사단으로 역할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8000억원 사회환원에 이은 구조본 폐지 , 반 삼성 분위기를 누그르뜨리기 위해 삼성이 잰 발걸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한국에서도 여성의 지위가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향상됐지만 , 전체 빈곤가구중 여성가장의 비율이 거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가장의 빈곤 위험율은 남성가구주에 비해 3배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성 가장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자녀양육과 가사노동의 부담, 사회적 편견이라는 어려움을 혼자 극복해야만 하는 상황이어서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돌아본 여성가장의 현실, 8시뉴스에서 보도합니다.

8뉴스는 이밖에

[로비로 얼룩진 BTL 사업][중국동포 성폭행 살해 당해][최연희 파문, 갈라진 동해 민심][야구 대표팀, 세계 4강 담금질]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은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