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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강남지역 재산세 감면에 제동

손석민

입력 : 2006.03.08 11:12

8.31 효력 약화 우려…제도개선 시사


여당이 서울 강남지역 자치단체에서 주민들의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은 "강남구 등의 재산세 경감 조치는 8.31 부동산 대책의 효력을 심각히 약화시키는 것으로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장은 이어 "재산세를 기초자치단체 소관으로 계속 놔둘 것인지 조만간 당의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해 제도개선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