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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생성 원리규명 설비 구축 추진

안영인

입력 : 2006.03.07 16:21


우주생성의 비밀을 밝히는데 이용되는 중성미자 검출 설비가 구축 됩니다.

과학기술부와 서울대는 7일 중성미자의 변환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한 중성미자 검출설비 구축사업에 나서기로 하고 지질조사와 굴착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와 서울대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10년 2월까지 모두 90억원을 투입해 원자로 인근에 각각 20톤 규모의 검출장비를 지하에 설치해 중성미자의 양을 측정해 중성미자가 변환되는 것을 발견하기로 했습니다.

중성미자는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입자중 하나로 태양의 핵융합 반응이나 원자로 속에서 핵분열 반응시 방출되는 중성의 전하를 띤 기본 입자로 아직까지 질량이나 변환 과정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