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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 위원회가 지난해 부과한 과징금이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과징금 규모는 2590억원으로 1년 전 359억원의 7.2배에 달하고 종전 최대였던 2천년의 2천256억원보다 14.8% 많다고 밝혔습니다.
과징금이 부과된 사건도 1년 전의 3배였고 사업자 수도 1년 전보다 135.8% 늘어났습니다.
특히 카르텔 즉, 부당 공동행위 관련 과징금이 1년 전의 8.7배인 2천493억원으로 전체 과징금의 96% 이상을 차지해 카르텔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