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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6.03.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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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가 자신이 브로커 윤상림 씨와 최근 수시로 골프를 쳤다고 보도한 일요신문사에 대해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이 총리는 소장에서 "총리에 취임한 뒤 윤씨와 전혀 골프를 친 적이 없고 윤씨가 총리공관에 드나든 적도 없다"며 "일요신문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기사 내용으로 국민의 신뢰가 떨어져 국무총리이자 국회의원으로서 국정 운영 등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된 만큼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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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7일) 국무회의를 열고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즉 스크린 쿼터를 기존의 146일에서 73일로 줄이는 영화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 보험료의 연체금을 최고 15%에서 9%로 낮추고 월 15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에게 재직자 노령연금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또 구체적인 양형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13명으로 구성될 양형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한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함께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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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여성 재소자 성추행사건을 조사중인 국가인권위원회는 재소자 35살 김 모 씨가 가석방 등을 미끼로 담당교도관에게 심각한 수준의 성추행을 당해 자살을 기도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인권위는 또 김씨 외에 또 다른 여성 재소자 3명도 같은 교도관인 65살 이 모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김씨가 성추행의 충격으로 우울증 증세를 보였지만 구치소측이 입원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김씨가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교도관 이 모씨를 고발 조치하고 구치소장 등 책임자에 대한 징계를 권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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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영세민 대책으로 농지를 우선 임대할 수 있게 하고 1만 5천여기로 추정되는 묘지를 이장하기 위해서 이장대행기구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정은 오늘 당정간담회에서 이렇게 합의하고 공사 착수로 이사를 해야하는 주민들을 위해선 건설교통부의 주택기금을 활용해 최고 3천만원까지 연 2%의 이자율로 전세자금도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행복도시 건설청은 이와 관련해 "영세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고 행복도시 안에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다양한 생계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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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부근 지하철 분당선 공사장에서 450밀리미터 상수도관이 터져 이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직원 30여명이 현장으로 출동해 단수 조치를 하고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소는 지하철 공사를 하다가 상수도관을 건드려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구심점인 대추 분교를 둘러싼 정부와 시민단체간의 충돌 보여 드립니다.

또 영화인들이 스크린 쿼터 사수를 위해 146일간의 장외 철야 농성에 돌입한 모습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코끼리 목욕시키기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영화 '왕의남자'가 지난 일요일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이 영화에서 줄타기 대역을 맡았던 권원태씨 등 전통예술인들이 경복궁에서 흥겨운 공연마당을 열었습니다.

U포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영상구성)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에서 17도로 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낮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