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법조브로커 수사 당시 알선수재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던 금융 브로커 이석린 씨가 지난해 12월 도주했다 재수감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 22일 형집행정지를 받고 만료일인 12월 22일에 자취를 감췄다가 닷새만에 신병이 확보돼 재수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는 경부선 고속철 선정 당시 로비사건으로 구속수감 중인 김인태 전 경남종건 회장에게 접근해 형집행정지를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